[아키텍쳐] Viper 란

요즘 mvvm 패턴이 무엇인지 알고 나니까는 또 다른 아키텍쳐는 없나 마구 깃헙을 찾아보는 중이다

잠깐 여유가 생겨서 (곧 기말고사 + 과제 + 텝스 셤 .. 크흠) viper 아키텍쳐에 대해 정리해보려구 한다 !!

 

viper 아키텍쳐는 초면은 아니다 그렇다고 구면도 아니지만은 하하

요걸 깃헙 스타에  찜해둔게 생각나서 패턴을 조금 살펴보고 예제로도 실습해보려고 한다.

 

https://github.com/MindorksOpenSource/iOS-Viper-Architecture

GitHub - MindorksOpenSource/iOS-Viper-Architecture: This repository contains a detailed sample app that implements VIPER archite

우선 MVx 패턴들과 달리 색다른 친구들이 많이 보이는거 같다.

우선 우리가 아는 view부터 살펴보자

 

View

ViewController를 의미, UI 관련 부분만 담당한다.

Presenter를 소유하고 있으며(의존적) 이에 따라 담당하는 UI를 업데이트 한다.

 

 

Presenter

(제일 가운데 있는 친구로 제일 바빠 보인다)

View, Router. Interactor 에 의존적이며

View에서 받은 사용자 이벤트를 통해 interactor에게 업데이트 할 것인지 물어본다 

또는 Router를 통해 화면 이동을 처리한다.

 

Interactor

모델 로직을 담당하며 Network 통신이나 entity에 대한 처리를 하고 Presenter에게 알린다.

 

Router(WireFrame)

화면 전환과 의존성 주입을 담당한다.

 

Entity

가공되기 전의 data model이다.

 

패턴에 대한 설명은 이게 다구 ..! 실습을 통해 더 살펴보자

폴더의 구성은 위 사진과 같이 되어 있는듯하다

그리고 각각 Interactor, Presenter, View, WireFrame(Router)를 공통으로 가지고 있다.

(Data Manager는 Core Data를 사용해 데이터를 불러오는 것과 관련이 있으므로 생략한다)

 

우선 앱이 처음 실행될때 어떻게 되는지 appdelegate 파일부터 살펴보겠다.

Frame class는 앞에서 보았던것과 같이 View 전환을 담당한다. 그래서 createPostListModule 함수를 불러 주었고 PostList에서 사용할 view, wireFrame, interactor, presenter, 등등 을 주입한 뒤 view 전환을  해주었다.

 

load된 postListView는 

Presenter와  Model을 가지고 있다 

 

사용자 이벤트는 Protocol로 일어날 이벤트들을 정리해두었고 

TableViewCell을 클릭했을 때 

presenter에게 행동을 위임한다. 

showPostDetail을 자세히 보면은

wireFrame이 나설차례라며 

를 호출한다.

 

아 그리고 viewDidLoad에서 깜박하고 놓친게 있는데 

presenter.viewDidLoad 요부분 !을 따라가면

interactor에게 retrievePostList하라는 함수가 나온다. 또 따라가보면 

PostListInteractor 클래스에서는 PostModel의 isEmpty, id 여부, error 날때 등 데이터에 따른 다양한 경우의 수에 따라 어떻게 데이터를 보여줘야 할지 정의해 놓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치 MVVM 패턴의 View Model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간단한 tableview cell 클릭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는 구조의 Viper 패턴을 엿보았다. 이렇게 apple의 MVC 패턴에서 벗어난 독립적인 class로 구성된 패턴을 보니 ios 개발이 낯설게 느껴지기도 한다. 완전히 다른 문법을 적용한듯한 .. 하지만 패턴을 흐름에 따라 쭉 읽어와봤듯이 

 

Viper의 장점

- 재사용성과 테스트를 위한 코드를 분리

- 책임 분리의 원칙(SRP)에 따라 역할에 따른 부분 분리

-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더 용이 

 

이 무엇인지 고개 끄덕일 수 있게 된거 같다. 클린코드스럽 .. protocol을 활용한 기능 나열 방식을 자주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 글을 포스팅하기 위해 VIPER의 참고 문헌을 살펴보았을때 

나는 여태까지 MVVM이 최고인줄 알았는디 말이다 MVVM은 rxswift

MVVM 참고한 글에서 MVVM은 binding 때문에 RxSwift를 써야 제대로 구현이 된다는 글을 보았는데 Binding? 그리고 의존성 주입에 대해 더 살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RiBs 패턴도 더 살펴보고 MVVM 패턴에 대해 글도 써보고 더 다양한 패턴을 공부해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