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Swift Unit Test 살펴보기

Unit Test란 ?

단위 테스트, 특정 기능이 의도한대로 잘 작동되는지 점검하기 위해 작성하는 코드를 말한다. 버그에 대한 가능성을 낮추고 코드를 개선하기 위해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Xcode에서 "Include Test"를 선택하면 

프로젝트이름-Test, 프로젝트이름-UITest 두개가 만들어진다.

 

만약 처음부터 테스트 할 생각이 없어 "Include Test" 체크하지 않고 프로젝트를 생성했다면 ?

아래 그림처럼 Xcode Test Navigator 탭을 클릭하고 unit test target을 클릭하면 파일이 생성된다. 

 

어쨌든 파일을 생성하고 나면 아래 그림과 같다.

XCTestCase를 상속 받고 있다.

테스트 케이스, 메소드를 정의하는 클래스로 테스트를 위한 클래스로 생각하면 될거 같다.

 

또한 파일 아래

setUpWithError,

tearDownWithError,

testExample,

testPerformanceExample

4가지 함수가 제공된다. 하나씩 살펴보자

 

1. setUp

초기화 코드를 작성하는 함수로 클래스의 각 테스트 함수의 호출 전에 호출되는 함수

setUp() async throws , setUpWithError(), setUp()가 있다. 이 셋이 무슨 차이가 있을까 더 찾아보니

흠.. 무슨 차이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

하지만 

https://developer.apple.com/documentation/xctest/xctestcase/set_up_and_tear_down_state_in_your_tests

Apple Developer Documentation

글을 참고하니 차이점을 알 수 있었다.

1) setUp() async throw는 비동기적 처리를 위함, 2) setUpWithError()는 동기적 처리 + 에러 처리를 같이 하기 위함, 3) setUp()은 동기적 처리(에러 핸들링 x)용으로 사용할수 있는 것이다. 

async는 WWDC 2021에 새롭게 소개된 동시성 처리를 위한 문법으로 아직 공부 중인데 더 공부하고 글을 써봐야 할거 같다.

참고 : https://developer.apple.com/videos/play/wwdc2021/10132/

 

 

2. tearDown

해체 코드를 작성하는 함수로 각각의 테스트 함수의 호출 후에 호출되는 함수

만약 사용자 테스트 함수에서 에러가 발생시 tearDown() 함수가 호출되는 것을 보장하지 않는다.

tearDown(), tearDownWithError(), tearDown()

마찬가지로

1) tearDown() : 동기적 처리

2) tearDownWithError() : 동기 + 에러 핸들링

3) tearDown() : 비동기적 처리

만약 사용자 함수 호출 후 즉시 tearDown() 처리가 필요한 경우

trearDown block 형식으로 호출이 가능하다. block은 last-in, first-out 구조로 마지막에 작성된 블럭 먼저 동기적으로 호출된다.

사용자 함수에서 에러 발생시, tearDown() 함수와 마찬가지로 block이 불리는 것을 보장하지 않는다.

3. 사용자 테스트 함수 : testExample()

test.swift 파일은 기본적으로 사용자 함수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필요한 테스트 기능을 넣어 테스트 한다.

testPerformanceExample() 함수는 테스트 시간을 측정하는 코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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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의 구조를 살펴보았고 이제 실제 적용한 코드를 보면서 다시 정리해보자

우선 각 클래스들을 초기화 시켜주었고 테스트를 위한 DummyRepository를 따로 설정해 주었다.

<DummyCovidRepository.swift>

다시 DataViewModelTests.swift 파일로 돌아와서 

error값의 nil인지 아닌지 확인해준다.

unit test를 위한 numble, quick 등의 라이브러리도 있다 하던데 

프로젝트가 워낙 간단해서 적용하질 못했다 (네트워크 통신이 3개뿐 .. ) 다른 프로젝트에 다시 적용해볼 생각이고

async, await (concurrency)도 다시 개념을 정리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이상 끝끝